안녕하세요

오늘은 도담학교의 작은 화랑을 소개하려 합니다 🙂

지난 1학기부터 저희는 그림 색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각자 자리에 앉아서 차분히 색을 하나씩 칠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두세달 장기간 작업을 하다보면 중간중간 슬럼프가 올 때도 있지만, 아이들은 나중에 스스로 완성한 그림을 보며 뿌듯해 하더라구요.
완성한 그림이 많아지면 학교에서 전시회를 열 수도 있겠죠? 그 날을 기다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