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도담학교는 지난 금요일 <한국 민속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김하경 선생님의 한국사 수업이 진행 중인데요. 한국사 교과서에서 문자로만 접할 수 있었던 조선을, 눈으로 직접 관찰하고 몸으로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였습니다.
우리 도담학교는 한국 민속촌의 선비집, 양반가, 관아, 그리고 각 지방의 특색을 담고 있는 민가 까지 관찰 할 수 있었는데요. 도담학교 학생들이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관찰을 하더라구요!
또한 도담학교는 민속촌에서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윷놀이, 그네타기, 태형 체험 등을 해보았는데요. 특히 그네를 탈 때, 아이들은 하늘이 닿을 정도로 높이 타더라구요! 처음 타보는 그네 임에도 용감하게 타는 모습이 멋져보였습니다!
이번 체험은, 3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고 느껴질만큼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 활동 이었는데요. 아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조선시대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전통과 그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 더욱 좋겠네요!
그러면 저는 다음 번에 또 다른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