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도담학교는 지난 금요일에 태안에서 열린 튤립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사생대회!
아름다운 튤립을 보고 시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봄이라서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축제장 바로 앞에는 꽃지 해수욕장이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보는 바다라 다들 엄청 좋아했습니다! 이렇게 한참을 바다 앞에 있다가, 튤립 축제로 가서 축제를 신나게 즐겼습니다! 전국에서 수많은 관람객이 왔더라구요. 다양한 볼거리도 많았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한 번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봄의 제철음식인 쭈꾸미도 삽교천에 들러서 양껏 먹고 왔습니다! 처음 먹는 친구들도 있어서, 먹기 어려워하기도 했지만 좋은 경험이었겠죠?
그럼 다음에 더 재미있는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